여성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별 관련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분위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(
Table 2), 10% 분위 여성노인의 경우 소득수준이 ‘상’인 경우(B=0.06,
p=.045),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경우(B=0.04,
p=.010), 걷기 일수가 많을수록(B=0.01,
p<.001),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(B=0.22,
p<.001)와 보통인 경우(B=0.19,
p<.001)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, 교육수준이 초등학교 졸업 이하인 경우(B=-0.05,
p=.016), 동반질환 수가 많을수록(B=-0.01,
p=.021), 스트레스를 매우 많이 느끼는 경우(B=-0.12,
p=.002) 및 활동제한이 있는 경우(B=-0.19,
p<.001)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. 25% 분위의 여성노인은 걷기 일수가 많을수록(B=0.01,
p<.001),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(B=0.14,
p<.001)와 보통인 경우(B=0.11,
p<.001)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, 동반질환 수가 많을수록(B=-0.02,
p<.001) 및 활동제한이 있는 경우(B=-0.12,
p<.001)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. 50% 분위의 여성노인은 65-74세인 경우(B=0.03,
p=.007),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경우(B=0.02,
p=.043), 걷기 일수가 많을수록(B=0.01,
p=.001),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(B=0.10,
p<.001)와 보통인 경우(B=0.08,
p<.001)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, 동반질환 수가 많을수록(B=-0.01,
p<.001), 스트레스를 매우 많이 느끼는 경우(B=-0.10,
p<.001) 및 활동제한이 있는 경우(B=-0.10,
p<.001)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. 75% 분위의 여성노인은 걷기 일수가 많을수록(B=0.01,
p<.001),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(B=0.09,
p<.001)와 보통인 경우(B=0.09,
p<.001)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, 흡연하는 경우(B=-0.01,
p=.008), 동반질환 수가 많을수록(B=-0.01,
p<.001), 스트레스를 매우 많이 느끼는 경우(B=-0.04,
p<.001) 및 활동제한이 있는 경우(B=-0.09,
p<.001)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.